(카페에서 발취한 내용)

우선 쑥쓰럽지만 그간 열심히 지도해주신 강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자 이렇게 익숙치 않은 글쓰기를 해봅니다
이번에  무선기사실기시험에 응시하여 합격하였습니다 
그리고 외람되지만 열심히 노력했음에도 아깝게 떨어지신 분들도 학원의 모토대로 딸때까지라는 생각을
버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시간 부족을 핑계로 실력이 미약한 저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어서 꼭 합격하도록 격려해주셨던 점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사실 스스로에게 노력이 부족한 면이 있었지만 다행히 합격을 한 것 같습니다

저는 남들처럼 특별한 방법은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스미스차트와 회로설계는 몇가지 공식이 있으니 철저히 점수를 얻으시고 회로조립은  최소한 몇번씩은 완성해서 각 회로별로  측정기에서 파형을 잡아내는 방법을 익숙하게 해야된다는 점일뿐입니다

솔직히 작년 필기합격후 이번이 두번째였는데 첫번째는 대충해서 운을 바랐었습니다

하지만 두번째는 무조건 합격해야 된다는 생각으로  학원을 등록해서  한달정도를 띄엄띄엄 다니면서도

나름대로 직장에서 몇일정도는 휴가를 내서 집중해서 회로를 연습했고 불안했지만 다행히 합격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정보통신기사실기에서도 합격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