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1회 통신설비 기능장 합격 했습니다. 

통신설비 기능장 시험을 준비하면서,   

평일에 회사일과 야간 당직근무 , 주말에 학원   잠을 잘 못자 꾸벅꾸벅  졸면서 다녔습니다.

수업시간에도 졸려 ,  수업 내용도 전혀 기역하지 못 했습니다. 

당연히 수업시간에 졸았으니, 실습이 잘 되지 않고,  회로설계가 되지 않아 원장님 찾아가면 폭풍 잔소리 ㅋㅋ

 괜히 시작했다 생각도 들고 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무언가 느끼지는것이 .... 

원장님의 잔소리 속에  원장님의 노하우 가르주려는  애정이 느껴지기 시작 했습니다. 

"상민씨 내가 언제  이렇게 하라고 했노"  그리고,  점점 나아지기 시작하는 회설설계 

처음 하루에 1개 회로 조립가능하던것이,  8개씩 조립하고 집에 갈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원장님의 잔소리가 그립기도 합니다. !! 

원장님과 강사님

그리고, 저와  같이 학원 다니며, 서로 돕던 원생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 

Ps:   저는 또 다른 자격을 준비 하려고,  다시 한빛학원에 갈 예정 입니다. 

저에게는 이제 학원이 아니고, 쥐미 생활을 하는 동우회로 느껴 집니다.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