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기는 작년 합격을 했는데 번번히 실기와 필답 둘 중의 하나씩 놓쳐 떨어진 후

2009년 1회때 한빛학원에 들어가 실기를 응시했으나 회사 생활과 병행 하다보니

필답 공부 할 시간이 없어 결국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2009년 2회때에는 1회때와 마찬가지로 회사생활때문에 필답에서 떨어질까

봐 학원등록을 필답 본 이후에 하기로 했는데 다행히 시험이 쉽게 나와서 필답 15점(최

종 16점)을 예상하면서 실기를 볼까 말까 고민을 했습니다. 이 점수대로라면 실기 시험

이 44점 이상 나와야 하는데 통신산업기사 볼 그 당시를 생각하고 주변에서 시험을 본  

사람들의 점수대를 생각하면 측정장비 만점에 완동작까지 하고 나와야 44점 이상을 받을
수 있기에 고민을 하면서 결국 다시 한번 믿고 한빛 학원에 등록했습니다.

다행히 일주일동안 준비 끝에 낮에는 회사생활하고 밤에는 와서 실기 연습을 한 끝에 

금요일 시험당일 가장먼저 통과 하고 최종 점수 46점을 받아서 합격을 하게 되었습니다.

황대호 선생님 지적대로 2공납땜을 안했으면 떨어질 뻔 했습니다. 워낙 남땜이 엉망이라

높은 점수는 받기 힘들더 군요 산업기사때는 2공납땜 같은거 안하고 그냥 동작만 시켜서
44점 받고 합격을 했는데 이번 기사때는 2공납땜까지 했음에도 납땜이 엉망이라 46점밖

에 안주네요 아무래도 저는 46점이 최고 점수 인것 같습니다. ㅎㅎㅎ

하여튼 오랜기간 숙원이었던 통신기사를 따게 너무나 기쁩니다. 

한빛정보통신학원 관계자에게 감사합니다. 특히 황대호 선생님에게 깊은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