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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24년 1회차 통신설비기능장 합격 수기(아직 남아 있는 시험의 여운)
작성자 도비산 등록날짜 2024-06-22 18:08:57 / 조회수 : 336
  • 안녕하세요~!

    한빛 수강생 조재원 이라고 합니다.

    '24년 1회차 통신설비기능장 1일차 5월 4일 시험을 신청하여 시험을 본지 

    약 한달 반이 지났지만 시험의 긴장감과 여운이 아직까지 남아 있습니다.

     

    한빛전기통신학원과 함께한 저의 통신설비기능장 시험 합격 과정을 되돌아 보며

    느낀 점을 말씀 드리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1. 처음에 시험장 환경이 왜그리 낯설고 어색하던지...

      시험장에서의 무거운 공기와 더불어 여러가지 변수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첫 시험에서 실격하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두번째 시험 준비 시에는 학원 올때마다 되도록 같은 자리에 앉지 않고 옮겨가며 연습 했습니다.

      학원 내에 많은 장비가 구비되어 있다보니 시험장과 동일한 모델의 장비를 마음껏 써 볼수 있고

      시험장과 비슷한 느낌으로 연습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저는 라우터와 회로조립 연습 시 자리를 옮겨가며 연습하다 보니 조금씩 다른 장비들의 사용법과

      장비 세팅에 대한 임기응변 그리고 여러 변수에 대해  대처하는 방법을 저절로 습득 할 수 있었습니다.
      
      실습 자리를 옮겨 다닌 것은 실제 시험장에서 자신감을 얻고 또 당황하지 않고

      시험보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2. 시험은 합격 아니면 실격...

      시험 응시 중에 감독관님들이 무서운 말씀을 하십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비번호 반납 하시고 휴대폰 챙겨서 귀가 하시면 됩니다."

      이 말이 나오는 순간부터 시험 응시생 한분씩 차례 차례 영혼이 육체를 이탈하기 시작합니다.


      육체를 이탈하는 영혼을 부여잡고 시험장에서 흔들리지 않기 위해서는 연습만이 살 길!!

      한빛 학원의 가혹한 모의시험에서는 3회 시험 중 한번 밖에 살아 남지 못 했습니다.

      그 덕분에 현재 저의 수준을 확인하고 또 부족한 부분을 찾을 수 있었고

      많은 자극을 받아 마지막 일주일은 더더욱 정~~말 열심히 준비 했습니다.

      시험장에서 시험 끝내고 나오는 길의 느낌은 뭐라 표현하기가 참 어려웠습니다.

      험난한 등산로를 걸어서 무사히 도착지에 왔을 때 어떻게 여기까지 왔지??.... 이런 느낌이라고 할까요?? 

      어떻게 시험을 봤는지 뭘 했는지 기억은 안 나지만 실격 안 당하고 잘 살아 남았구나....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한빛... 선택 하기를 참 잘 했다... 그리고 참 잘 가르쳐 주셔서 감사하다..

     

    통신설비기능장 시험의 긴장감은 상상 이상었습니다.

    한빛이 아니었다면 시험의 그 긴장감을 이겨 낼수 있었을까?

    아마도 이겨내지 못 했을 것 같습니다.

    시험을 끝내고 집에 돌아가 샤워를 마치고도 손에 땀이 멈추지 않았던 기억이 아직 생생 하네요 ㅎㅎ

     

    합격이라는 결과로 희비가 엇갈려 

    상실감이 크실 분들께는 힘내시라는 말씀 드리며  

    이번 통신설비기능장 시험에 합격하신 수강생분께는 축하 말씀 드립니다. 

     

    시험 준비에 많은 도움을 주신 학원 선생님과

    함께 의기투합 했던 수강생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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