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나이 60에 비전공인 무선설비산업기사에 도전하여 당당히 합격하여 저와같은 입장에 계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하여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정년퇴임을 앞두고 뭔가를 해야겠다는 각오로 시작한것이 통신 자격증 취득으로 무선설비 산업기사를 택하였습니다.

물론 기사나 기능장을 준비해도 되겠으나 처음부터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이론은 과년도 위주로 간신히 합격하자마자 미리 알아두었던 한빛전기통신학원에 등록을하고 처음에는 뭐가뭔지 모르면서 무작정 따라하며 기판에 조립 또조립을 거듭하다보니 기판조립작업은 힘들지않고 하게됐지만 이해력 부족으로 출력이 어떻게 나오는지 앞이 깜깜했습니다.

원장님의 상세하고 꼼꼼한 수업방식에 힘입어 어떤 문제가 나와도 자신감이 생겨 막상 시험당일에는 시험관의 걱정을 뒤로하고(나이가 있으니 시간내 소화를 못할줄알고 옆에서 빨리하셔야합니다를 연신 외쳤음) 시험시간 나갈수있는 시간이 경과되자마자 2번째로 제출하고 나오니 시험관이 놀라던군요.

평소 원장님께서 출력이 안나와도 당황하지말고 천천히 복귀하라하셔서 시험일에도 당황하지않고 살펴보니 +,-를 2곳 잘못 연결하고 선연결을 빼먹은게 눈에 뛰어 수정하니 출력이 되던군요.

제가 학원을 선택한 이유는 한방에 합격 목표였습니다. 시간과 한번 낙방하면 접수비 등을 생각한다면 당연히 학원등록하여 한방에 합격하는게 이득이죠. 이래서 합격을하게 된거구요.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한빛전기통신학원을 선택한다면 후회하지않고 합격의 영광을 누리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더욱더 번창하시고 정보통신을 하고자하시는분들께 햇불이 되어 주시기바랍니다. 감사합니다.